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리울의 여름 (문단 편집) == 시놉시스 == 우남사. 형우([[곽정욱]] 분)는 6년 만에 아버지를 만났다. 그런데 우리 아버진 좀 다르다. [[스님]]이다. 어색하다. [[여름방학]]이 되자 엄마가 날 이곳으로 보냈다. 시골에도 처음이고 [[절(불교)|절]]에도 처음이고…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. 읍내 [[축구]]팀과 경기에서 진 애들이 아버지 스님에게 축구 코치를 맡아달란다. 하긴 마을 할아버지들이랑 TV로 축구 볼 때 보니까 축구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아시는 것 같긴 하다. 나도 애들이랑 같이 축구하고 싶은데 아버지 스님이랑 같이 하는 건 좀… 이상하다. 보리울 성당의 김 신부([[차인표]] 분). [[성품성사|사제서품]]을 받고 처음 왔는데, 원장[[수녀]]님([[장미희]] 분)도 좀 어렵고, 몇몇 남자 아이들도 날 꺼리는 것 같고, 바실라 수녀([[신애]] 분)만이 나에게 좋은 신부가 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. 며칠 전에 마을 애들과의 축구시합에서 졌다고 태수가 씩씩대던데 그 애들에게 축구를 가르칠까? 축구를 안한 진 꽤 됐지만 축구가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다면 다시 운동장에서 달릴 수도 있을 것 같다. 보리울 마을. 동숙이(배종은 분)는 저번에 읍내 애들한테 햄버거 내기에서 지고 좀 열 받아 있었는데 여자라고 깔보던 성당 애들한테는 통쾌하게 이겼다. 역시 우남 스님한테 축구 코치님 해 달라고 하길 잘 했지. 어쭈, 이제 성당 애들을 신부님이 코치하시네. 좋아. 한번 더 붙자 이거지? 어어, 저번 성당팀하곤 뭔가 다르다. 앗, 무승부다. 음, 실력이 많이 향상됐군. 오늘은 성당에서 동네 잔치가 벌어졌다. 돼지도 잡고, 성당 애들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, 어른들도 즐거워 하신다. 아, 이런 신나는 분위기에서…순옥이(조문희 분)가 한 마디 던진다. “태수(김봉주 분)야, 우리 축구 같이 하자. 조그만 동네에서 따로따로 연습할 거 뭐 있어?” 그래, 좋다. 우리 단일팀 만들어서 읍내 축구팀이랑 한 판 멋지게 대결하자!! (출처: [[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